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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올림픽] 오사카 수영복 사진 놓고 펼쳐진 공방전…"인터뷰는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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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오사카 나오미(24·일본)가 수영복을 입고 한 스포츠 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가 논란에 휘말렸다.

오사카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 수트'에 실린 자신의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해당 잡지의 수영복 모델로 나선 첫 아이티인이자 일본인 여성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알려진 대로 오사카는 아이티 출신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