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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퍼팅의 귀재' 박인비, 23m 마술 같은 버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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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퍼팅의 달인' 박인비가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환상적인 퍼팅감을 선보였습니다.

8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박인비는 8번 홀 치명적인 트리플 보기 실수를 신들린 퍼팅감으로 만회했습니다.

10번 홀 5m 넘는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구더니 11번 홀에서도 비슷한 거리에서 귀중한 파 세이브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