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도쿄는 우리가 접수' 떠오르는 코리안 Z세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달 뒤에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는 21세기에 태어난 이른바 'Z세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고 당당히 메달까지 바라보고 있는 당찬 막내들을 허재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박태환이 없는 도쿄 올림픽, 모든 기대는 우리나라 수영의 미래 18살 황선우에게 향합니다.

지난해 11월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 45초 92의 세계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확실히 알린 황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