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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BTS와 아미가 함께한 '소우주'…온라인 팬미팅 133만명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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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주년 기념해 13∼14일 개최…내달 신곡 포함 '버터' CD 발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8주년을 맞아 이틀간 개최한 온라인 팬미팅을 전 세계 133만여 명의 팬들이 시청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3∼14일 이틀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열린 팬 미팅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를 195개 국가와 지역에서 133만여 명이 시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머스터'는 BTS가 팬클럽 '아미'와 함께 여는 대규모 팬 미팅을 일컫는 표현이다. BTS의 팬 미팅은 2019년 '5기 머스터 매직샵' 이후 2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