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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프로농구 연고지 '지각변동'...대구·수원에 농구 열풍 불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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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범 24년째를 맞는 남자 프로농구에서 두 팀이 한꺼번에 연고지를 옮깁니다.

대구와 수원에서 각각 10년, 그리고 20년 만에 프로농구 경기가 열리게 됐는데, 새로운 농구 열풍이 불지 기대됩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전자랜드를 인수한 한국가스공사는 본사가 있는 대구에서 재창단을 선포했습니다.

연고지 이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대구에 새 둥지를 트는 건 확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