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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홍란 "스포츠는 경쟁 아닌 축제"...매치플레이 13년 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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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 스포츠 선수라면 우선은 성적으로 평가를 받겠지만 여기에 성실함과 인성이 더해진다면 더 큰 사랑을 받을 겁니다.

여자 골프에서는 맏언니 홍란 선수가 바로 그런 선수인데요.

화려하지 않지만 꾸준함이 뭔지를 보여주는 홍란 선수를 김상익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역대 13번째 우승자를 가리게 될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 매치플레이 대회.

상금 상위 64명만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를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참가 중인 유일한 개근 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