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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당돌한' 영건들...1위 삼성 마운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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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삼성이 젊은 마운드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21살 다승왕 원태인을 비롯해 당당히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신세대 이승현, 이승민 등이 그들입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할 타자 강백호를 무안타로 묶은 kt전 원태인의 절묘한 투구입니다.

주무기 체인지업을 내세워 각각 헛스윙과 뜬 공을 유도했고, 직구 타이밍에 다시 체인지업을 던져 범타로 잡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