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이야기는 강원도 영월군에서 열린 ‘2013 제12회 동강국제사진제-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영월초등학교 4학년 민다인 학생의 작품이다.
민다인 학생의 작품에는 허리가 몹시 굽은 할머니의 뒷모습이 담겨있고 아래는 사진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내용은 이렇다.
서툰 글씨로 써내려간‘아기가 된 증조할머니’이야기에 누리꾼들은 감동과 공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우리 할머니가 생각난다”“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계실때 후회없이 보답 해드려야 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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