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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달려라 달려' 선두 질주 "상처는 훈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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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BO리그 개막 한 달이 지난 현재, 예상을 깨고 삼성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최고참이 몸을 던지는 남다른 분위기 속에서 6년 만에 가을야구를 기대하고 있는 주장 박해민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주말 삼성의 선두 수성을 완성한 최고의 장면입니다.

극적인 스퀴즈 번트로 동점을 만들고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박해민]
"김호재 선수한테 (번트) 압박감이 심했을 거예요. (페어지역) 안으로 굴려줬기 때문에 제 플레이가 돋보일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