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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코로나19 완치' 오상욱 "다시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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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펜싱의 간판스타 오상욱 선수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많은 우려를 자아냈는데요,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23일)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인 오상욱은 지난달 헝가리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올림픽 2연패의 주인공 실라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할 때 외에는 항상 마스크를 썼고, 우승 세리머니를 자제할 정도로 방역에 신경 썼는데 귀국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