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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5년 전 펑펑 울던 강채영, 1위로 도쿄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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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 양궁대표 선발전에서 강채영 선수가 여자부 1위에 올랐습니다. 5년 전 단 1점 차이로 탈락해 눈물을 흘렸었는데 그 아픔을 깨끗하게 씻어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강채영은 20살이던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장혜진에 1점 뒤진 4위로 밀려 탈락한 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눈물을 닦고 에이스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