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도쿄행 태극궁사 확정…'이번에도 바늘 구멍 뚫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우리 양궁 대표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보다 대표 선발전이 더 어렵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인데, 여자부는 모두 새 얼굴로 교체될 정도로 이번에도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내 취재진 뿐만 아니라 외신 기자들도 주목한 양궁 올림픽 대표 선발전.

올림픽에 나가는 게 금메달보다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바늘 구멍 뚫기'라고 불렸던 만큼 도쿄올림픽에 나설 남녀대표 3명에 들지 못한 선수는 서러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