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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삼성 복덩이' 피렐라 "열정적인 게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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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요즘 프로야구 삼성 팬들 얼굴에는 이 외국인 선수 때문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피렐라 선수의 매력에 한 번 빠져보시죠.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평범한 안타에도 전력질주로 2루를 훔치고, 1루에서 앞만 보고 달려 홈까지 파고 듭니다.

유니폼은 늘 흙투성이에 벨트가 끊어진 적도 있지만 몸무게 100kg의 외국인 선수가 보여준 투지 넘치는 플레이에 삼성 팬들은 열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