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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 맛에 영입"...최주환·추신수 맹타에 SSG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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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SSG는 자유계약선수로 새로 합류한 최주환 선수의 맹활약이 반갑기만 합니다.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친 추신수의 방망이도 불을 뿜기 시작하면서 그야말로 싱글벙글합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0대 5로 뒤진 7회초 최주환의 타구가 우익수 뒤 담장을 넘깁니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한 큼지막한 타구입니다.

대역전을 이룬 뒤 들어선 마지막 타석에선 승부에 쐐기를 박는 싹쓸이 2루타를 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