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승부처 4쿼터에만 21점...알고도 못 막는 '설 교수'의 원맨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프로농구, NBA에서 5년 동안 활약했던 제러드 설린저가 플레이오프에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원맨쇼에 가까운 대활약으로 인삼공사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치 물이 흐르듯 부드러운 제러드 설린저의 정확한 슈팅입니다.

수비가 바짝 붙으면 골밑을 돌파해 손쉽게 득점을 올리고,

조금이라도 거리를 주면 주저 없이 뛰어올라 외곽슛을 꽂아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