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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상] '이병헌 동생' 이지안 반려견 무슨 일이?…"범인 꼭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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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독약 테러'로 반려견을 잃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이지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을 게재하며 "내 새끼..사랑하는 둥이야. 꿈에서 '사랑해 엄마'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엄마가 나쁜 살인자 놈 꼭 잡을 거야. 너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사랑해"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그러면서 경찰관들에게 "착한 아이들한테 몹쓸 짓 하는 나쁜 놈들 꼭 잡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냐는 질문에 "누가 독약 던져서", "어떤 놈이 담 넘어 독약을 던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안은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으로도 유명한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문근미>

<영상 : 이지안 인스타그램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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