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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대마초 흡연' 비투비 前멤버 정일훈 "잘못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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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수년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전 멤버 정일훈(27)이 22일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사죄의 뜻을 표했다.

정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첫 공판에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 죄송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