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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토트넘 초짜 사령탑 메이슨, EPL 최연소 승리 감독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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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손흥민 연속골로 사우샘프턴에 2-1 역전승…'살 떨리는 데뷔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29)이 정규리그 15호 골로 자신을 넘어선 날, 그보다 한 살 많은 초짜 사령탑 라이언 메이슨(30) 감독 대행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진기록을 남겼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경질된 뒤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은 메이슨 대행은 22일 오전(한국시간) 홈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살 떨리는 감독 데뷔전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