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기성용, 민간공원 인근 수십억대 토지 매입…경찰 투기의혹 수사(종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경찰청,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과 함께 농지법 위반 등 혐의 입건

기영옥 전 단장 "아들 이름 축구센터가 꿈…투기 목적으로 땅 샀다는 건 억울"



(광주·서울=연합뉴스) 박철홍 천정인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 선수인 기성용이 아버지인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과 함께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그의 아버지 기영옥 전 단장을 농지법 위반, 불법 형질변경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