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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14년 만에 첫 승…롯데 김대우 "지금이 가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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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첫 승…롯데 김대우 "지금이 가장 행복"

[앵커]

우리나이 38살에 프로 첫 승을 올리며 화제가 된 선수가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김대우 선수인데요.

파란만장한 야구인생을 살아온 김대우 선수는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있는 현재가 최고의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지난 16일 삼성전 추격조로 등판한 김대우는 타선이 경기를 뒤집으며 프로 데뷔 후 첫 승리투수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