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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김어준, 잇단 출연료 논란에 "이게 나라 망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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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인 김어준 씨가 자신이 진행하는 TBS(교통방송)라디오(95.1㎒)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료와 관련한 논란이 지속하자 거듭 절세 시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김 씨는 2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내 출연료와 관련해 계속 기사가 나오는데 이게 나라가 망할 일인가"라고 말했다.

최근 김 씨는 비공개 처리된 출연료가 과다하다는 지적부터 출연료가 그의 1인 법인으로 지급돼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여러 논란에 직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