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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유러피언 슈퍼리그, 이대로 무산?…EPL '빅6' 전원 탈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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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 잠정중단…"프로젝트 개편 위해 적절한 조치 재검토"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개 구단이 유러피언 슈퍼리그(ESL)에서 전원 탈퇴한다. ESL은 창설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균열 조짐을 보인다.

21일(한국시간) ESL의 창립 멤버인 EPL의 '빅 6',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토트넘은 대회 참가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