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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추신수, 홈런 2위에 2할타율...'예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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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추신수 선수, 메이저리그보다 느린 국내 투수들의 공에 드디어 감을 잡은 걸까요?

홈런 단독 2위에 오르면서 2할대 타율에 턱걸이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말 경기 포함해 11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추신수.

4회 3번째 타석에서 김대우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두 점 짜리 시즌 4호 홈런을 만듭니다.

6회 잠시 숨을 고른 추신수는 8회, 바뀐 투수의 직구를 두들겨 이번에는 솔로아치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