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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드디어 터졌다' 김하성, 빅리그 첫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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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김하성, 빅리그 첫 홈런포

[앵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입성한 김하성이 8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동점 솔로포를 비롯해 역전에 물꼬를 트는 활약으로 샌디에이고의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샌디에이고가 2-3으로 뒤진 5회 초 선두타자 김하성이 텍사스 선발 조던 라일스의 커브를 퍼 올립니다.

쭉 뻗은 공은 118m를 날아가 왼쪽 폴을 강타했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