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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세계 1위 고진영, '코르다 자매' 틈에서 첫날 3오버파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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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진영이 올 시즌 열린 두 번의 LPGA 대회에서 차례로 우승한 미국의 코르다 자매와 첫날 동반 플레이를 펼쳤는데 오버파를 기록하며 부진했습니다

PGA 투어에서는 안병훈과 임성재가 첫날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남녀 골프 소식, 김상익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21년 만에 '자매 연속 대회 우승' 기록을 쓴 코르다 자매와 한 조 맞대결에 나선 고진영이 8번 홀에서 버디를 낚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