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김광현, '3선발 대우' 달라진 위상...양현종도 '청신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인트루이스 왼손투수 김광현이 내일 첫 시범경기 선발 출격이 예고되면서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양현종의 경쟁자 일본 투수는 데뷔전 난타를 당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소식,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인트루이스는 목요일 새벽 뉴욕 메츠 전에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다고 예고했습니다.

빅리그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시범경기 첫 등판을 구원으로 치렀지만, 올해는 시작부터 확실한 선발 대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