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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박혜수·조병규·지수…연이은 학폭 의혹에 KBS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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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연예인들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방송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주연이나 메인 MC와 관련한 학폭 의혹이 잇달아 제기된 KBS가 가장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JTBC 'SKY 캐슬'에 이어 OCN '경이로운 소문'까지 드라마가 연타석으로 홈런을 치면서 주목받은 배우 조병규는 기세를 몰아 '국민 MC' 유재석과 KBS 2TV 새 예능 '컴백홈'에 출연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