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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진천선수촌에 도쿄 양궁장이...'올림픽 울렁증'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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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양궁장' 그대로…중계방송·동선도 똑같이

실전처럼 '불꽃 승부'…선발전 앞두고 '예방주사'

최강 양궁의 '완벽주의'…도쿄 신화창조 준비 끝

[앵커]
도쿄올림픽까지 140여 일, 아직 개막도 불투명하지만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은 정상을 지키려는 '완벽 준비'에 한창입니다.

지난주 진천선수촌에서 미리 '도쿄'를 경험했다는데, 무슨 얘긴지 조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어 소개를 들으며, 위풍당당, 박수갈채 속에 태극 궁사들이 입장합니다.

진천선수촌에 꾸민 올림픽 세트장입니다.

도쿄올림픽이 열릴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의 현수막부터 사대 위치와 바닥 높이까지, 고스란히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