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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메시 음해 혐의' 바르셀로나 전 회장 등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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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주제프 바르토메우 전 회장이 여론을 조작해 선수들을 비방한 이른바 '바르사 게이트'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스페인 현지 경찰이 바르셀로나 구단 사무실을 압수 수색한 뒤 바르토메우 전 회장 등 4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르토메우 전 회장 등은 지난해 메시와 피케 등 구단과 대립하는 팀 내 선수들을 비난하기 위해 마케팅 업체와 계약을 맺고 SNS 등을 통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