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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울산 홍명보 감독, K리그 데뷔전서 화끈한 골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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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2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끌었던 주장 홍명보 선수.

울산 지휘봉을 잡고 치른 K리그 데뷔전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이면서 강원을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보도에 최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협회 행정을 내려놓고 지휘봉을 잡은 울산 홍명보 감독이 화끈한 K리그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상대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이룬 후배 이영표가 대표로 있는 강원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