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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PGA도 LPGA도 '우즈 쾌유 기원' 빨간 셔츠 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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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남녀 프로골프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는 많은 선수가 빨간 셔츠를 입고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자동차 사고로 병상에 누워있는 타이거 우즈의 쾌유를 비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 셔츠와 검정 바지.

월드골프챔피언십 마지막 날 우즈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패션을 로리 매킬로이가 오마주했습니다.

저스틴 토머스와 제이슨 데이, 스코티 셰플러도 우즈의 완쾌를 기원하는 의미로 같은 옷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