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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영상] "속옷 다 보였다" 줄리아니에 미셸 위 "내가 이긴 거나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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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루돌프 줄리아니(77) 전 뉴욕 시장이 성희롱성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변호사이기도 한 줄리아니 전 시장은 최근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최근 별세한 보수 정치평론가 러시 림보와 2014년 골프 행사에 함께 했던 일화를 회고하면서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 웨스트(32)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줄리아니 전 시장은 "그때 림보가 '왜 이렇게 파파라치들이 많이 따라다니느냐'고 불만을 말했는데 그 파파라치들은 나나 림보가 목적이 아니라 미셸 위를 찍으려고 하는 사람들이었다"면서 "키 183㎝인 미셸 위는 외모가 매우 훌륭했는데 퍼트할 때 워낙 허리를 굽혀서 팬티가 다 보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