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원, 여자농구 올림픽대표팀 감독 선임
한국 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어제(27일) 열린 결산이사회에서 전주원 감독과 이미선 코치에게 2020 도쿄올림픽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전주원 감독은 여자농구 우리은행 코치를, 이미선 코치는 삼성생명 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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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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