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홈런왕 행크 에런, 86세로 별세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에런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22일)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5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에런은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베이브 루스를 넘어 그 당시 역대 최다인 755개의 홈런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후 베리 본즈가 에런의 기록을 깼지만, 약물 스캔들에 휘말려 에런이 '진짜 홈런왕'으로 남았습니다.
지난 5일에는 흑인에게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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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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