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박지성 "유럽축구 유소년 시스템, 전북에 심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지성 "유럽축구 유소년 시스템, 전북에 심겠다"

[앵커]

박지성이 전북 현대의 어드바이저로 K리그에 합류했습니다.

접점이 없었던 K리그에 몸담기로 한 이유는 한국 축구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K리그 명가 전북 현대의 녹색 머플러를 목에 둘렀습니다.

일본 J리그 교토에서 프로 데뷔했고, 2002년 월드컵 이후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에서만 뛴 박지성의 K리그 입성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