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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영상] 진화하는 '격리 생활'...각양각색 호텔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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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의 파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타고 온 전세기 탑승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선수 72명이 호텔방에 2주간 격리됐습니다. 격리된 선수들은 외출은 물론 하루 2시간 허용되는 외부 훈련도 금지됩니다.

이러다보니 선수들은 호텔방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방역 조치를 완화해줘야 한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대회가 코앞인 상황이라 선수들은격리 생활에 적응하며 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