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거침없는 11연승...적수 없는 KCC의 쾌속질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남자 프로농구 선두를 달리는 전주 KCC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내외곽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11연승을 달리고 있는데, 객관적인 전력만 보면 KCC를 이길 팀이 보이지 않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외국인 선수 데이비스가 호쾌한 슬램덩크로 골밑을 장악합니다.

라건아까지 가세한 KCC의 공세에 높이에서 밀리는 상대 수비진은 막아낼 엄두조차 못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