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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수술 앞둔 민병헌 "건강히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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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롯데 민병헌 선수가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는데요. 민병헌 선수는 반드시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민병헌은 2019년 시즌 도중 두통으로 병원에 갔다가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습니다.

뇌혈관 벽의 일부가 약해지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인데, 뇌출혈로 이어지면 생명을 위협하는 '뇌 속 시한폭탄'으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