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코로나 시대, 극한직업 국가대표?...특별규정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스크에 혼밥·독거…코로나 시대, 국제대회 출전기

'올림픽 티켓 전쟁' 속에 2주 격리…"예외규정 요청"

도쿄올림픽 예선전 이어져…"실질적 대책 필요해"

[앵커]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어쨌든 '올림픽의 해'를 맞아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근 다시 국제대회에 나서고 있습니다.

수차례 코로나19 검사는 기본이고, 마스크에 혼밥, 독거 생활을 한다는데, 귀국해서도 2주간 격리 때문에 냉가슴을 앓고 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이집트 세계선수권에 나선 핸드볼 대표팀의 출국 전 풍경입니다.

"고개 뒤로! 입은 '앙'하고. 코로 심호흡! 내쉬고. 숨 참아요." "아잇! 잠깐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