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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프로배구] 콧수염 파워 슈퍼 서브…신기록 노리는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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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콧수염 파워 슈퍼 서브…신기록 노리는 러셀

[앵커]

미사일처럼 날아가 코트를 폭격하는 서브 에이스는 배구의 볼거리 가운데 하나인데요.

이번 시즌에는 한국전력 러셀이 '서브왕' 자리를 예고했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신중하게 정신을 집중한 한국전력 러셀이 아파트 4층 높이로 공을 띄운 뒤 스파이크 서브를 시도합니다.

상대편 선수가 짚단처럼 쓰러지며 받아내지 못하자, 특유의 콧수염 세리머니로 한껏 뽐낸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