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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서약서 쓰고, 교육도 받았지만…불법 도박 빠진 프로야구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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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현욱, 불법으로 스포츠토토…권기영은 불법 사이트 접속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선수들은 연봉 계약을 하며 '도박, 승부조작을 하지 않겠다'라는 서약서를 쓴다.

KBO와 각 구단은 '부정 방지 교육'을 하며 도박의 위험성을 강조한다.

특히 스포츠 관련 베팅은 승부조작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부정 방지 교육의 핵심 과목으로 꼽힌다.

하지만, 프로야구에서 또 도박 관련 사건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