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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최고의 한 컷' 김명관…"넌 드래프트 1순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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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너는 드래프트 1순위야' 라는 말로 화제가 된 선수가 있습니다.

깜짝 트레이드로도 관심을 모았던 국내 최장신 세터 김명관 선수를 이명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을 내주고 데려온 24살 새내기 세터 김명관.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에서 최태웅 감독은 얼어있는 김명관을 위해 또 하나의 어록을 남겼습니다.

[최태웅/현대캐피탈 감독]
"영석이형은 우리나라 넘버 원, 너는 드래프트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