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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시속 220㎞ 충돌에 두 동강…불길서 걸어나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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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발 30초 만에 일어난 아찔한 충돌 사고 차량이 두 동강 나고, 불길에 휩싸였지만, 선수는 이렇게 멀쩡하게 걸어 나왔습니다. 2년 전, 엄청난 비판 속에 도입된 차량의 뚜껑 헤일로가 결국 선수들의 목숨을 지켜냈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출발과 함께 치열한 자리싸움이 펼쳐지는 F1, 세 번째 코너를 도는 순간, 갑자기 차량 한 대가 외벽을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