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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화 새 감독' 수베로 "젊고 역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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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한화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습니다.

◀ 리포트 ▶

시즌 종료 직후 이용규 등 주전급 선수 11명을 과감히 정리하며 '팀 쇄신'을 선언한 한화.

베네수엘라 출신의 칼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택해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마이너리그 감독만 15년을 지냈고, 메이저리그 밀워키에서 3년 동안 1루와 내야 코치를 담당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