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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둘이 합쳐 105살' 타이슨 vs 존스, 29일 복싱 레전드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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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15년 만의 복귀전…화끈한 경기는 나오지 않을 듯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과 로이 존스 주니어(51)의 복싱 레전드 매치가 이번 주말 열린다.

나이를 합치면 105세인 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무관중 속에 서로 주먹을 맞댄다.

'핵주먹'으로 복싱계를 평정한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타이슨은 15년 만에 링에 다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