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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티격태격' 농구 남매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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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남매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흔하지 않는 프로농구 남매.

박지현, 박지원 선수를 손장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연세대의 대학 리그 5연패를 이끈 주장 박지원.

정상급 활약의 프로 3년차 우리은행 박지현.

[박지원]
"지현이가 피지컬이 좋잖아요. 기술적으로도 다 좋은데 멘탈만 잘 잡으면…"

[박지현]
"(오빠가) 패스 센스는 좀 좋은 것 같고, 가끔 놀고 들어올 때나 대학생활 하는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