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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코로나 직격탄' 벤투호, 전세기로 호송...'귀국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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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마친 벤투호…'확진자 귀국' 호송 전쟁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소속팀 복귀 후 자가격리

숙소 격리 선수·스태프 7명…전세기 띄워 호송

[앵커]
어젯밤 유럽 평가전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승전보를 올린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험난한 귀국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대표선수 6명을 포함한 확진자들을 어떻게 국내로 데려올지를 놓고 축구협회가 고심을 거듭했는데,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스포츠부 연결합니다. 조성호 기자!

지난 주말 선수들 무더기 감염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국민이 걱정했는데요.

축구대표팀 귀국길,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