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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흥국생명, 도로공사 상대로 3대2 힘겨운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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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우승 후보인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고전 끝에 3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흥국생명은 1, 2세트를 잇달아 내줘 패배 직전까지 몰렸으나 김연경이 26점, 이재영이 28점을 올리며 반격에 나서 3대 2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3승째를 기록했습니다.

경기가 열린 인천 계양체육관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 방침에 따라 수용 규모의 30%인 5백여 명의 관중이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3대2로 꺾고 시즌 3승째를 올렸습니다.

다우디가 35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한 현대캐피탈은 2, 4세트를 내줬으나 마지막 5세트를 17대 15로 따내며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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