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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동국, 그라운드 떠난다…내달 1일 은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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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그라운드 떠난다…내달 1일 은퇴 경기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이동국이 자신의 SNS에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1998년 포항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동국은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해 228골, 77도움으로 K리그 역대 최다골을 기록 중인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국가대표로 두 차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등 A매치에는 105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었습니다.

오는 28일 은퇴 기자회견을 갖는 이동국은 내달 1일 전주에서 대구를 상대로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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