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레드카펫' 대신 '스크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레드카펫 행사도 없이 온라인 위주의 영화제로 준비됐는데요.

그렇다 해도 열흘간의 일정 동안 2만 명 정도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방역 당국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광모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스물다섯 번째 부산국제영화제는 '칠중주:홍콩이야기'로 문을 열었습니다.

감독 7명의 시선으로 본 홍콩 사회를, 시대순으로 엮은 옴니버스 영화입니다.